기네스북에 오른 세계에서 가장 큰 김포카페 포지티브스페이스566 12개월 아기와 가볼만한 곳 총 2190개의 좌석, 주차장크기, 주말주차 3시간무료
포지티브스페이스566 – 아이들과 키즈카페 말고 뭔가 다른 이색 카페를 찾으신다면 가볍게 이곳을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아이와 함께 직접 방문한 곳 중 괜찮은 곳을 선별하여 직접 만든 사이트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100% 직접 만든 사이트 입니다.
따라서 업체 홍보나 광고가 아닌 “로아” 엄마 아빠 기준에서 솔직하게 표현하고 기록하는 곳 입니다.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되고자 저희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오늘은 김포에서 요즘 아주 뜨거운 카페
포지티브스페이스566에 방문했습니다.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하는데 얼마나 큰지 체험하러 가봅니다.
살짝 쫄아서 주말대신 평일에 들러 봅니다.
입구에 요런 형님이 지켜주고 계시네요
입구가 살짝 호텔느낌인데, 입구를 지켜주는 형님 때문에 클럽으로 느낌이 변경됩니다. ㅎㅎㅎ
지난번 방문했던 엄청난 규모의 카페
https://kdy8274.tistory.com/90파주 아울렛 근처 엄청난 규모의 대규모 카페 “더티 트렁크” 베이커리카페 추천 규모1위 야간 맥 kdy8274.tistory.com
파주 더티트렁크도 참고해 보세요
그곳보다 오늘 방문한 포지티브스페이스566이 더 크네요..
●포지티브스페이스566 위치
생각보다는 조금 외지에 있더라구요??
●포지티브스페이스566 정보
- 주소 : 경기 김포시 검단로 910 5층
- 교통 : 자차추천! 3분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있음(3호선 걸포북변역과 연계된 마을버스 52번)
- 주차 : 무료 (주말3시간무료)
- 개방시간 : 카페영업 오전10시~ 오후10시
- 휴무일 : 무휴
- 유아서비스 : 수유실x, 카페내부 아기의자0
- 특징 : 정말 크고 넓어서 층마다 컨셉이 다르다. 생각외로 음료와 음식의 퀄리티와 맛이 괜찮다.
기네스북 등재된 카페라는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어 사진찍기 좋다. - 홈페이지 : instagram.com/positivespace566
와따~~ 마…
진짜 뭐 저런 카페가 다 있습니까 ㅎㅎㅎㅎ
네비게이션에 포지티브스페이스566 치고 가다가 거의 다 와갈때
정면에 보이는 빵터지는 건물이 바로 해당 카페 입니다 ㅎㅎ
1층에는 다른 가게도 입점해 있을만큼 커요 ㅎㅎㅎ
●포지티브스페이스566 외관 및 주차장정보
포지티브스페이스566은 규모에 비해 주차 공간이 조금 작은것 같습니다.
평일은 괜찮겠지만, 주말 휴일은 아마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 규모에 주차공간이 조금 더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평일은 주차 신경안쓰는데 주말휴일만 3시간 무료 인가 봅니다.
한가지 장점은 사진처럼 차간 사이가 넓어서 아주아주아주아주 좋아요
아기들 내리기도 좋고 짐 내리기도 좋고 암튼 자리 넓은건 인정.
대략 지하엔 대략 60~70대 정도 자리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정확하게 세어보진 않았어요))
네 평일은 무료 입니다.
아주 널널한데,, 저는 지하에 세웠어요 ㅎㅎ 여름엔 지하죠!!
근데 제가 세우는 11시40분경에는 자리가 군데군데 있었는데
나올때 1시40분경에는 지하는 거의 꽉 찼었어요
외부에서 군데군데 자리가 듬성듬성 있어요
하지만 여기 12시넘어 1시대 되니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 상당히 많아집니다.
정면입니다.
사진에 다 안담겨요 ㅎㅎㅎㅎ
진심 웃음이 날 정도로 커요
저…마카오에 온것 같아요 ㅋㅋ
마카오 가보신 분들은 아시죠???? 무슨말 하는지!
부지가 너무 커서 옆 건물에는 따로 밥집도 있어요
그리고 카페 내부에도 주얼리샵등 따로 영업장도 있어요
대단하네요
뭐 짓다보니 커졌다고 하시던데요
엄청납니다.
이것으로도 하나의 이슈를 만드셨어요
형님이 지키고 계시니깐 호텔식 카페에서
클럽같아요
황금색으로 도색하시고 조형물도 중국스러워서 중국인이 대표가 아니냐는 질문도 많이 받으신다고 하네요
저는 이유를 알아요
아마 김포쪽이 음식도 그렇고 도시경관도 그렇고 신경을 많이 쓴느걸로 알고 있어요
예를들면 음식같은경우는 업체가 김포에서 생산되는것을 몇프로 이상 사용해야 한다 그런규정이 있고
아마 여기 외관도 색상이 정해져 있을거예요
하다하다 금색을 사용하셨을듯.
유모차 부대가 꽤 있었어요
저희처럼요 ㅎㅎ
여기 손님 대부분이 여자분들이 많은데요
그것도 이미 아이를 다 키우고 여유 즐기시는 사모님들~~
●포지티브스페이스566 내부정보
정면을 찍다보니 다른 유모차부대를 찍었네요
정면보세요 호텔 로비 같습니다.
좌측에는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이 형님 여기도 계시네요
유명하신 분이 제작해주셨다고 하던데
인상 깊습니다.
보령에 개화예술공원에도 같은 작품이 보이더라구요???
우측은 계단이 있어요
2층은 이상하게 에스컬레이터 그리고 좌측에 보셨던 엘리베이터는 안갑니다 .
다이렉트로 3층으로 가요
하지만 저기 우측대각선 가보시면 엘리베이터가 하나 더 있는데
그건 2층 가더라구요
정말 여기저기 기네스북에 관련된 이야기가 계속 나옵니다 ㅎㅎ
아이들 앉혀 놓고 사진 찍기 좋아요!!
제일먼저 사람 없을때 4층을 올라와 봤어요
제가 정말 솔직해서 그냥 있는 그대로 제 느낌을 적을 생각 입니다.
음…큰데
느낌이 좀 없어요
커서 좋은점이 많은데, 카페의 그 감성이 부족하다고 해야하나 ㅎㅎ
넓기는 정말 넓어요
아마 주말에 사람이 많이 와도 주차자리가 모자라지 좌석은 모자라진 않을 듯 해요
저처럼 평일 낮에 오면 널널 합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녀도
빈자리가 훨씬 많습니다.
4층에서 아래 내려다 보면서 찍어봤어요
설국열차 느낍 납니다.
가로로도 찍어봤어요
3층과 2층은 연결이 되어 있더라구요
자세히 보니 5층도 카페로 가능 할 것 같은데 4층까지 멈췄네요
손님들이 이곳이 하도 크니깐 저 이동 트레이로 본인들 음식을 직접 가져다 먹더라구요
근데 여기 음식이 제가 볼 때 괜찮은 것 같아요
전 음료와 빵만 먹어봤는데,
사람들 먹는 그릇 보면 어느정도 견적이 나오는데,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바로 요 엘리베이터는 2층 버튼이 있더라구요??
눌러보진 않았어요
지하주차장도 가구요!!
곳곳에 아기의자가 있어요
아마..외부를 이용하는사람은 없을거예요
9월은 되어야 활성화 되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저 테이블 먼지는 언제 다 닦을까요 ㅎㅎ
한층 내려와서 3층입니다.
여긴 마치 이케아를 연상케 합니다.
쇼파 맛집입니다.
규모가 커서 같이온 분들 잠깐 떨어지면 서로 못 찾으세요 ㅎㅎ
요건 다른 스타일의 아기 의자 입니다.
곳곳에 쇼파 맛집입니다.
룸이나 좌식은 시간제한이 있는데,
평일은 제지하는사람도 없고 오히려 다른 좋은 자리가 많아요
제가 왜 이케아 라고 하는지 알겠죠??ㅎㅎ
커다란 가구백화점 같습니다.
제 아이디어 인데요
이곳에서 가구를 팔아도 되고
세라젬 이나 바디프렌드 에서 협찬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예쁘게 잘 나왔는데,
느낌이 중년분들이 오시면 좋을??
일반적으로 감성적인 카페는 아닙니다.
이곳은 온돌에서 불이 올라와 온도조절도 가능합니다.
아기들 왔을 때 이곳이 딱 입니다.
●포지티브스페이스566 음식정보
다시 1층으로 내려와 먹을것을 골라 봅니다.
가격대가 잘 안보이시죠 크로와상류 5,500원 6,000
좌측 소금빵 4,500원 깜빠뉴는 7,000
치아바타는 4,000원 까눌레는 3,200원 초코까눌레는 3,500원
대체로 베이커리류는 값이 평균이거나 평균살짝 높은 편인데 음료가 가격이 좀 쌥니다.
저는 요리를 먹어보지 않았는데
가져가시는 분들 상태를 보니
먹어볼만 한 것 같아요
특히 샐러드가 실하고
피자도 크기가 나빠 보이지 않았어요
음료는 조금 가격이 쌘편입니다.
맛은 괜찮았어요
원두 풍미가 좋았어요
음식은 바로 옆에서 픽업해 가시는데
생각외로 사모님들이 많으셔서 그런가 음료와 함께 식사도 꽤 하시더라구요
저흰 밥을 먹고와서 요놈을 먹습니다.
음료는 속으로…좀 비싸네..
라고 했지만
한모금 먹고 아……………
이해해 버렸어요 ㅎ
아기랑 오면 요 좌식은 필수인 것 같아요 ㅎㅎ
잠시뒤 쇼파맛집으로 자리를 이동했어요
여기 유지하는데 정말 힘드실것 같아요
계단이 오히려 뒤에 숨겨져서 잘 안보이고 에스컬리에터
특히 엘리베이터가 잘 보입니다 ㅎㅎ
●마무리
정말 여기저기 자랑? 을 해 놓으셔서 덕분에 저희들도 사진을 여기저기서 찍었어요
전체적으로 이곳은 지인들과 한두번 정도 올만한데,
자차로 1시간 이상이라면 여러 번 올 곳은 아닌 것 같아요
기네스북이라는 이슈는 좋은데 뭐랄까…. 카페 만의 그 특유의 색깔이 좀 아쉬웠어요
감성이 중요한데, 크기만 크고 멋이 좀 아쉬웠어요
또 이렇게 말하면 비아냥 댈 사람들 있겠지만 ㅎㅎ 직접 가보시면 알아요 이게 무슨말인지
음료와 음식맛은 비록 한번가봐서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일단 두 음료 다 상급이었어요 괜찮았습니다.
같이 주문한 잠봉뵈르도 괜찮았어요
빵이 살짝 눅눅해 지기 전이었는데 먹을만 했어요
다음번에 온다면 샐러드와 피자를 선택해 볼것 같습니다.
평일11시40분에 왔을땐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퇴장 시간인 1시40분에는 사람이 꽤 있었어요
그래도 워낙 커서 반도 안채워졌구요
대신 주차장은 대부분 꽉 차있었어요
특히 지하는 만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