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아기와 9살 아이랑 충남 보령 가볼만한 곳 -2 상화원 주차정보 유모차x, 바다듬카페, 대천 스카이바이크 아기띠ok 엄마 아빠도 좋아하고~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장소. 대전근교아이랑 전주근교아이랑

2023년 10월 18일 DongYoung

오늘은 아이와 충남 보령 가볼만한 곳 상화원과 바다듬카페, 대천 스카이바이크 에 대해서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저희는 아이와 함께 직접 방문한 곳 중 괜찮은 곳을 선별하여 직접 만든 사이트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100% 직접 만든 사이트 입니다.

따라서 업체 홍보나 광고가 아닌 “로아” 엄마 아빠 기준에서 솔직하게 표현하고 기록하는 곳 입니다.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되고자 저희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보령 가볼만한 곳 첫 번째상화원은 어린 아기와 방문시 유모차는 이동 불가능 하고 아기띠 필수 입니다.

보령 가볼만한 곳 두 번째 대천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바다듬 카페는 아이와 방문할 때 엄마 아빠도 만족할 수 있고,

아이들도 만족할만한 놀이터가 있는 카페 입니다!!

보령 가볼만한 곳 세 번째 대천 스이바이크는 만조시간에 방문한다면 바다위를 달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오늘도 직접 만든 천연 모기 기피제를 사용해서 해충으로부터 해방 합니다!!

●위치 (충남 보령 2일차)

보령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상화원과 대천해수욕장 입니다!!

3군데 장소가 서로 가까워 동선이 아주 좋아요!!

스카이바이크가 간조,만조 영향을 살짝 받는다고 하네요…

바닷물이 쫙 빠진 간조 시간에 타면, 갯벌만 보여서 감흥이 좀 떨어 진다는 정보를 들었어요

간조와 만조 시간 보는 곳 링크 달아드릴 께요

충남 보령 바닷물 간조 만조 바로 보기 링크

https://www.badatime.com/127-2.html

●상화원 (섬 전체가 커다란 정원) 오전11시

●주차문제

이곳은 먼저 주차를 설명 드리는게 제일 먼저 인것 같아요

보령 가볼만한 곳 중에 이곳을 빼먹을죠

주차가 좀 정리가 안되고 난잡한 것 같아요

제대로 된 주차장이 명확하지 않고, 여기조금 저기 조금 그리고 대부분 길가에 몰래몰래 갓길주차하고 인도위에 주차하고

사실 주차가 좀 문제가 있어요

제가 올린 지도에서 제~일 속 편한 방법은

죽도보물섬관광단지 건너오기전에 갓길주차를 하는게 속 편해요

대신 좀 걸어 오셔야 하는데 거리가 대략 상화원 입구까지 걸어서 10분조금 안되는 거리 입니다.

저~~기 멀리 보이세요?

강 같은거 흐르는 곳에 몇대 있는 곳이 제가 정한 1번이고

사진속 차량들은 죽도 입구에 대략 2~30 대 정도 차량이 빼곡~하게 주차가 되어 있어요

바로 이곳이

2. 죽도 입구 입니다. 사실 저도 이곳에 주차를 했어요

안에 들어갔다가 포기하고 나왔어요…

안으로 들어오면

3. 바로 보이시는 정면에 10대?? 정도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요게 제가 정한 3번 입니다. 여긴 애매~한 시간 2시정도 오시면 구경끝나고 나가는 분과

운 좋게 타이밍 맞아 주차 하실 수 있는데, 거의 만차로 보시면 되고,

사진 우측에 살짝 보이는 주차장이 있는데, 여기를 저는

4. 4번으로 칭할께요

저도 여기 가봤는데, 10여대의 주차공간이 있었어요 물론 여기도 자리가 없더라구요

그 다음 좌측으로 오시는 길 중간에 갓길 아닌 인도에 말도 안되는 주차가 쭈르르르르륵 되어 있고,

사진속 상가 주차장이 있는데,

5. 여기가 그 말많은 15,000원 어치 사면 주차장소 제공 한다는 곳 입니다.

겉에서 지키고 있는 포스가 남다릅니다.

저는 여기 진입하면 안되는줄 알고 진입도 안했어요…

딱 서있는 포스하며, 마구 휘갈긴 주차관련 문구가 너무 강압적 입니다 ㅎㅎㅎ

하지만 요게 또 함정이네요

바로 뒤에 상화원 입구인데 마치 들어가면 안되는 것 같이 해 놓았는데,

짜란~

6. 상화원 입구 바로 우측에(좀전에 5번 상가주차장 뒷편)

요렇게 10여대 주차 가능한 주차장소가 있어요…

상가 가려서 안보였는데 아무튼 있더라구요

물론 엄청 치열한 자리겠죠??

7. 이곳은 상화원 내부 입니다.

보통 만차라고 거의 못들어 가게 하지만….

저는 튻수한 상황으로 들어가 봤어요

여기도 많이 세우면 20대?? 정도 세울 수 있는 주차 공간이 있어요

하지만 여기 주차하시는 분은 거의 없으실 듯?? ㅎㅎ

마지막으로

8. 정말 곳곳에 인도 혹은 구석만 보이면 어떻게든 주차를 성공 가능하신 분은 다양한 시도를 하시더라구요

아무튼 정말 이곳은 초반에 주차가 조금 스트레스 입니다.

※본인이 10시정도에 왔다 싶으면 일단 진입하셔서 3,4,6,7 노려보시고

점심시간쯤 왔다 싶으면 정신건강에 좋게 1,2번에 세우시고 천천히 걸어 들어가시고,

3시좀 넘어 왔다 싶으면 나가는 사람도 꽤 있으니, 다시 안쪽을 노려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상화원(보령 가볼만한 곳)

관람 가능 일 : 4월~11월 금,토,일 (월,화,수,목 휴무)

관람 가능 시간 : 09시~18시

관람요금 : 초등생이상 7,000원 미취학아동 무료 (400미터 지점에서 커피(코코아)와 떡 제공)

관람포인트 : 섬 전체가 거대한 정원 느낌.

관람예상소요시간 : 보통1시간, (저희는 천천히2시간)

아이와 방문시 특징 : 어린아기와 방문시 유모차x, 수유실x, 아이가 웰컴 코코아를 좋아했음

개인소유의 땅으로 일반인에게 금,토,일 공개한다고 합니다.

요렇게 생긴 나무길을 계속 걷다 보면 어느새 한바퀴가 금방 입니다.

정말 상화원을 좋게 쓰는 글이 아닌 걷다보니 벌써?? 란 생각이 들 정도로 섬이 작게 느껴졌어요

아기띠를 메고 다니셔야 합니다.

약400미터를 오시면 방문객센터가 있고!!

이곳에서 어른들은 커피 아이들은 코코아차를 주십니다.

떡도 한개씩 주시는데, 떡은 달달하고~ 커피는 좀 아쉬운맛? ㅎㅎ

코코아는 아이가 매우 좋아합니다.

약 15분 정도 걸었을 때 모습 입니다.

중간중간 경치가 매우 좋아서

벤치에 앉아 사진도 찍습니다.

보령 가볼만한 곳 맞죠??

여긴 확실히 날 좋은날 오셔야 해요

날씨 영향을 많이 받을 것 같아요.

여기가 약 1시간 정도 걸어온 상태 입니다.

보통 사람은 1시간이면 섬 전체를 다 둘러보고 나온다는데,

저흰 아기가 있고 천천히 사진 찍느라 남들과 시간이 다르네요

계속 이런 절경을 보시게 됩니다.

그 쯤~ 되었을때 한옥마을로 올라가는 길이 나옵니다.

충청도 전라도 등지에서 유명한 한옥을 그대로 복원한 모습들 입니다.

아이들과 사진 찍기 매우 좋아 여유롭게 둘러보기 좋아요

처음에 주차 설명으로 인트로가 매우 길었는데, 산책로가 아름다워 잠시 잊고 있었네요 ㅎㅎ

여기 음식물 반입이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나이좀 있으신 분들은 소풍오신 듯 도시락을 드시는 모습이 몇번 보였어요

돌다보면 배가 꺼져서 더 눈길이 가더라고요~~ ㅎㅎㅎ

이곳의 장단점

장점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섬 전체를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코스다.
보령시내와 그리고 대천해수욕장등에서 가까운 편.

단점

주차가 조금 아쉽다.
개인적으로 입장료가 조금 아쉽다.

다음 보령 가볼만한 곳 장소는 바다듬 루프탑 카페 입니다~

바로 이동 합니다.

●보령 아이 친화적 숙소 2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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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듬 루프탑페 (바다뷰 루프탑&어린이놀이터OK) 오후1시30분

수협이 있고, 위판장이 있네요?

이곳도 주차가 살짝 문제긴 한데, 주차장이 여기 저기 있어서 어떻게든 주차는 가능 합니다.

제가 방문했던 1시반에는 주차자리가 없어 외부에 갓길 주차 했는데,

저희가 나온 2시반쯤에는 신기하게 많이 빠져 있었어요..

3층으로 오시면 요렇게 아이들 놀이터가 있고,

공도 있고 골대도 있고, 그네도 있고,

테이블도 있어요~~

내부로 들어가 보면

수산물 판매 하면서

카페 음료도 제조를 하네요.

사고 싶게끔 만든 제품도 꽤 많이 있어요

바다뷰 테이블도 꽤 많지만, 저희는 외부에 앉을 거예요

조금전 아이들 노는 곳에서 음료를 먹고 반대편 루프탑으로 올라가는 문으로 나왔어요 (화장실있는 쪽)

이제 사진속의 경사로로 올라가면 루프탑이 나옵니다.

어이구~~ 이렇게 멋진데 사람들이 모르네요??

그냥 저희 세상 입니다.

아메리카노가 5,000원이라 음?? 좀 비싸네? 라고 생각 했는데

뷰를 보고 아이들 놀이터를 보면 그런 생각을 잊을 수 있어요

시그니쳐 메뉴도 6천원대 입니다!

보령 가볼만한 곳 입니다!!

아이들과 보령 여행을 오신다면 어른도 즐길 수 있고,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요런 카페가 너무 좋은 것 같아 소개 합니다.

이곳의 장단점

장점

어른과 아이들 모두 만족 할 수 있는 공통 코드가 있다.
시설대비 음료가격이 나쁘지 않다.
아이들 놀때 어른들은 힐링이 가능하다.
보령특산물등 구매가 가능하다.

단점

차량이 많아 주차가 어려울 때가 있다.

다음 장소는 보령 레일바이크 입니다.!!

●대천 스카이바이크 오후4시

주소 : 충남 보령시 해수욕장10길 75
주차 : 근처 공용주차장 이용 (하지만 대부분 바로옆 길가에 불법 주차함)
이용요금 : 일반2명기준 22,000,
3인 26,000원(유아및어린이1포함시 24,000원),
4인 30,000원(유아및어린이1포함시 28,000원 2포함시 26,000원)
( 36개월미만은 인원에서 제외)
저희경우 성인2명에 초등1 16개월아기 있어서 24,000원 나왔어요
입장할인예약사이트 : 없음 현장 발권 및 대기시간 있을 음
운영시간 :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주말에는 오후4시에 와도 못탈 수 있으며, 단체가 있을 경우 타기 힘들 수 있음)
휴무일 : 월요일
탑승소요시간 : 약35분~40분
유아관련 : 아기띠가 없으면 탑승 불가능함 매표소에서 36개월미만 서류보여주는 대신 무조건 아기띠를 확인함
총 인원이 3인이던 4인이던 무조건 일반 성인2명이 탑승을 해야 아이가 1명이던 2명이던 탑승 할 수 있음
역으로 나이가 있으신 어르신(65세 이상)은 일반 성인 2명 없으면 탑승 불가능 함
특징 : 생각보다 꽤 긴 코스.
대부분의 어려운 오르막등은 전기로 자동 이동하므로 크게 어려움 없음
간조와(썰물) 만조(민물)을 체크해서 가급적 만조일때 탑승 하는것이 더 스릴 있고 사진 찍을 맛이 남
앞 팀이 다소 나이가 있으신 어르신의 경우 앞 차가 느려 간격이 맞지 않게 될 수 있어 타는 맛이 안날 수 있음
아기띠를 메는 사람은 페달 밟기가 다소 어려워 아기띠를 메지 않은 사람이 페달 담당을 해야 맞음
차량의 좌측보다 우측이 무서워 겁이 많은 사람은 좌측 그리고 뒷자리가 좋다.
다른 관광지보다 경쟁이 매우 치열하여, 평일의 경우라도 4시경에 발권 마감 될 수 있으며,
오후영업시간 시작인 2시에 단체 예약이 있을 경우 오전 발권 마감인 12시안에 못탔다면 오후 3~4시에 탑승 할 수 있음.